[일요신문]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성세환)은 지난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아이(i)사랑 자유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성년 축하금 전달 및 축하금리를 지급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사랑 자유적금’을 가입한 고객 중 올해 성년이 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 각 30만원씩 총 3백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또 적금가입 고객 중 성년이 되는 모든 고객에게 0.2%의 성년 축하금리도 추가로 지급했다.
아이사랑 자유적금은 교육자금용도 분할인출 기능, 무료 상해보험 가입, 입학 축하금 및 성년 축하금 지급, 성년축하 우대금리 지급, 어린이날 행사 초청 등 다양한 우대금리와 부가서비스가 제공되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장 20년(매 2년 단위 자동 재예치)이며,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하로 올 5월 현재 19,000여좌 644억원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박영봉 부행장은 “아이사랑 자유적금은 자녀의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수요에 대비하고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금융교육의 효과와 보험 등의 부가서비스까지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현재 판매가 활발하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