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시청률_방송캡처
[일요신문] ‘개과천선’의 뒷심이 심상치 않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9.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8.1% 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기록이다.
극중 냉혈변호사였던 김석주(김명민)가 정혜령(김윤서)의 변호를 맡으면서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 하는 가 하면, 그의 첫사랑으로 채정안이 등장해 또 다른 극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2.4%, KBS ‘골든크로스’는 7.6%로 나타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