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가 <2014년 풍수해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이달 말까지 시행한다.
[일요신문]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불안전요인 발굴·해소를 위해 ‘2014년 풍수해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이달 말까지 시행한다.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여름철 재해대책본부 설치·운영 ‣각종 비상복구재료 점검 ‣재해우려개소 점검 ‣비탈사면 및 배수로 점검 등 시설물 점검을 펼친다.
이를 통해 사전에 취약요인을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 및 열차안전운행을 확보할 예정이다.
최덕률 본부장은 이날 현장에서 직원들에게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폭염 일수의 빈도 및 강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적·인적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 및 열차안전운행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