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은 23일 진주초등학교에서 남동발전 SNS 대학생 기자단 교육기부활동을 펼쳤다.
[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 엽)은 23일 경남 진주시 진주초등학교에서 남동발전 SNS 대학생 기자단 교육기부활동을 펼쳤다.
SNS 대학생 기자단의 사회참여를 위해 마련된 이번 기부활동은 한국남동발전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포항공과대학교가 함께 했다.
그동안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해 남동발전의 각종 정보를 알리는데 일조해 온 SNS 대학생 기자단 등은 이날 진주초등학교 5학년생 50여명을 대상으로 4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초등학생들은 자가 발전기 체험키트를 이용한 ‘전기에너지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이론과 다양한 실습을 통해 체험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