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10회 부산진구연합회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지난 24일 구덕실내체육관에서 250명의 배구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강대분 부산광역시배구연합회장, 김선년 사상구배구연합회장, 박문자 동래구배구연합회장, 조규옥 부산진구생활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결과 남자부 우승은 동초회A, 준우승은 동초회B, 3위는 부산진구 배사랑이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는 우승을 동부배사미, 준우승은 개성맘, 3위는 부산진구가 각각 차지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