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_MBC 뮤직
[일요신문]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가 드디어 막을 연다.
카라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방송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카라 프로젝트’는 이미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까지 ‘베이비 카라’로 주목을 받은 상태여서 어느 때 보다 관심이 높다.
이번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오랜 기간 연습생으로의 고충과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놔 관계자들의 심금을 울렸다는 후문이다.
‘카라 프로젝트’는 커넥미 40%(사전투표 및 방송투표), 라인30%(글로벌 투표), 전문가점수 30%를 반영해 최종 카라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27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카라 프로젝트 정말 시작이네”, “카라 프로젝트 누가 멤버가 될까”, “카라 프로젝트 기대되네” 등 반응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