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통편집_방송캡처
[일요신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구자명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골 넣는 활약에도 불구하고 통편집 됐다.
27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창단 3주차 ‘예체능’ 축구부와 10년 전통에 빛나는 ‘일원FC’ 간의 축구 경기가 방송됐다.
구자명은 이날 첫 골과 페널티킥을 넣으며 활약했지만 단독샷은 편집, 이영표가 박수치는 모습 등 다른 팀원들로 대체됐다.
이날 방송은 지난 13일 구자명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 전 마지막 녹화분이다.
네티즌들은 “구자명 통편집 안타깝네”, “구자명 통편집 다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길”, “구자명 통편집, 축구 정말 잘했는데 아쉽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