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의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식 모습.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회원사들의 위상 제고와 권익 신장을 위해 최근 ㈜대호테크(대표 정영화)와 ㈜성평(대표 이성문)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교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경균 부행장은 지난 27일 오후 창원시 팔용동에 소재한 ㈜대호테크와 ㈜성평을 잇따라 방문해 양사 대표 및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정병홍 회장 및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정환두 청장 등과 함께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9번째로 교부받은 ㈜대호테크는 자동 CNC선반 및 자동 적재장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우량기업이다.
㈜성평은 초정밀 금형 및 커넥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우량기업으로 10번째로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이 교부됐다.
이경균 부행장은 “지역의 대표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호테크와 ㈜성평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이 교부된 것으로 진심으로 축하한다.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이 지역 중소기업들로부터 자랑스런 심벌로 여겨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