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방미정_방송캡처
[일요신문] ‘렛미인’ 방미정 씨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역대급 외모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방미정 씨의 근황과 더불어 현재 병원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인 사실이 그려졌다.
자신의 양악수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일하며 자신과 같은 상처를 지닌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상담을 해주고 있다.
방미정 씨는 어린 시절 합죽이 얼굴로 놀림 받고 왕따를 당하다 유학을 떠났고 렛미인 의료진의 도움으로 주걱턱, 안면비대칭, 부정교합, 합죽이형 얼굴 등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렛미인 방미정 너무 예쁘다”, “렛미인 방미정 직업이 딱이네”, “렛미인 방미정 근황 멋져” 등 반응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