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본부 김성돈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KNB 러브러브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고객이벤트 1등 당첨자 박원필 고객에게 시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난 30일 ‘KNB 러브러브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고객이벤트’ 당첨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울산본부 김성돈 본부장은 이날 KNB 러브러브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고객이벤트 1등에 당첨된 박원필 고객을 울산 명촌지점으로 초청해 애플 아이패드 에어를 전달했다.
박원필 고객은 “평소 해외에 송금할 일이 많았는데 1등으로 당첨돼 기쁘다. 오랜 기간 거래하다 보니 좋은 일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KNB 러브러브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고객이벤트는 지난 2월 3일부터 4월 30까지 6개 신규지정거래(경남은행에서 거주자 지급 증빙서류 미제출 송금, 해외유학경비·해외체재비 송금, 외국인·비거주자 국내보수 송금, 재외동포 국내재산 반출, 해외이주비 송금, 거주자 해외부동산 취득 등)를 통해 미화 500불 이상을 해외로 송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동 응모된 1400명의 고객 가운데 총 34명의 경품 당첨자를 선정해 드롱기 전기주전자와 5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지급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