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이경균 부행장(사진 왼쪽)이 경남지방경찰청 정지효 제1부장에게 <장학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역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경남지방경찰청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경균 부행장은 지난달 30일 오전 경남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경남지방경찰청 정지효 제1부장에게 ‘장학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이경균 부행장은 “장학금이 지역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장학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장학금 500만원은 경남경찰장학회가 추천한 지역 대학생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