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대회인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에서 영어교육과 모터스포츠가 결합된 ‘잉글리쉬 키즈투어’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2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8세에서 13세까지의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간 포털사이트 다음의 이벤트 페이지(http://auto.daum.net/event/main.dau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9일 해당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된 어린이는 오는 15일 전남 영암 F1 경기장에서 열리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경기장 투어 및 관람,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등 영어로 모터스포츠를 체험하게 된다.
또 실제 대회 참가선수들이 운전하는 레이싱 차량에 동승해 서킷을 달리는 ‘택시타임’, 직접 카트를 운전해 보는 ‘카트체험’을 비롯, ‘레이싱모델 포토타임’, ‘게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일정도 함께 하게 된다.
아울러 인상 깊은 체험 후기를 남긴 참가자에게는 포켓포토프린터, 넥센히어로즈 모자, 도서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주어진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