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강민철(무학 대표이사) 이사가 2일 부산시 부산진구 삼광사에서 열린 <좋은날을 만들어가는 삼광사 제23회 경로위안잔치>를 찾아 주지인 무원스님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삼광사 무원스님, 무학 강민철 대표.
[일요신문]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은 2일 삼광사 봉사단체인 ‘힐링광장’이 개최한 경로잔치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재호)과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은 부산시 부산진구 삼광사에서 열린 ‘좋은날을 만들어가는 삼광사 제23회 경로위안잔치’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단오를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강민철(무학 대표이사) 이사와 권기재 부산본부장, 좋은데이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창포체험과 수리취떡 만들기 등 경로잔치 진행을 지원했다.
또 재단은 경로잔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금과 더불어 순한 소주의 대명사인 ‘좋은데이’와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 등을 전달했다.
한편,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과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은 이외에도 태풍 피해 복구 환경정화 활동 및 낙과 구매, 보육시설 환경정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