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트위터(위),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후보 트위터(아래)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45분 길병원 사거리 아침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분초를 다투는 유세 일정에 돌입한다. 7시 15분 경인방송 라디오와 전화인터뷰를 가진 뒤 9시 20분 현장민원 청취에 이어 11시 남구 일대를 도는 것으로 오전을 마감한다.
오후 1시 20분 남동공단산업용품 상가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 뒤 3시 50분 연수구를 찾아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늘려나간다. 5시에는 세월호 희생자 49제 추모행사가 열리는 인천시청 미래광장을 찾는다.
5시 50분 자리를 부평구로 이동해 거리유세를 펼친 뒤 8시 10분 부평역 광장에서 합동유세를 끝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친다.
‘4년 시정 시민보고 릴레이 투어’에 들어간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후보도 6시 30분 부평구를 시작으로 마지막 유세 일정에 들어간다. 7시 15분 경인방송 라디오와 전화인터뷰를 가진 뒤 9시 계양구와 11시 서구 유세로 오전을 마무리 한다.
오후 1시 30분 남구와 3시50분 남동구 유세를 통해 부동층 표심몰이에 나선 뒤 5시 자리를 인천시청 미래광장으로 이동해 김한길 대표와 함께 세월호 희생자 49제 추모행사에 참석한다.
5시 40분 남동구에서 유세를 이어간 뒤 8시 30분 부평구를 찾아 시내 곳곳을 자정까지 돌며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마침표를 찍는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