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 8층의 모자 전문 멀티숍인 ‘햇츠온’이 월드컵 관련용품들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태극기 색상인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만들어진 모자는 뒤편에 태극무늬가 새겨져 있어 특히 인기다.
성인용과 아동용이 같이 출시돼 아이와 같은 모자를 쓰고 경기를 응원하려는 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월드컵 모자는 성인용 49,000원 아동용 45,000원에 판매된다.
또, 오는 30일까지 이월상품에 한해 50% 가격할인행사도 진행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