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간부공무원들이 문산읍 제1투표소인 문산읍사무소에 설치된 투표소를 점검하고 있다.
[일요신문] 진주시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 32개 읍면동에 78개 투표소를 설치하고,원만한 선거진행을 위해 전반적인 현장 점검을 3일 실시했다.
진주시 관내에는 유권자 268,027명을 위해 78개 투표소가 마련되며, 총 1,000여명의 투표사무원이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진주시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관내 전 투표소 현장을 방문 점검하는 한편, 투표 진행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투표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일꾼을 뽑는 선거이므로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꼭 지참해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