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8.0%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서병수 후보가 53.6%의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오거돈 후보는 46.4%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7.2%포인트다.
하지만 개표가 계속 진행될수록 두 후보 간의 득표율의 차이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양상을 보여, 서병수 후보가 승기를 잡았다고 낙관하기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 조사 결과에는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51.8%, 오거돈 무소속 후보가 48.2%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한국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
-
[기보] 김종호 이사장, 페루 생산부 장관과 간담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