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 도봉구는 제19회 환경의 날을 맞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창동역 동측 공영주차장 입구에서 열리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자동차 제작사 직영 정비업소 5개소가 참여한다.
무료점검은 자동차 배출가스 측정을 기본으로 실시하고 간단한 정비 및 와이퍼 등 소모성 물품도 교환해준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