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티파니에서 2014 월드컵 이벤트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저녁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며, 한국이 승리할 시 당일 뷔페가격이 30% 할인된다.
또, 호텔 객실을 투숙하는 고객에겐 이벤트 기간 동안 저녁 뷔페가 20% 할인된다.
가격은 1인 주중 저녁 뷔페 59,000원, 주말 점심 뷔페 53,000원, 주말 저녁 뷔페 63,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