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걸음’은 이기주의자
# 서두르며 걷는 타입
항상 종종걸음으로 바쁘게 걷는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 ‘나는 우수하니까 늘 바쁘다’는 자기과시욕이 걸음걸이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가슴을 펴고 걷는 타입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고 걷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존심이 강한 편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크다. 한번 자기주장을 내세우면 좀처럼 굽히지 않는 완고한 성격이 많다.
# 여성보다 앞서 걷는 타입
커플이 함께 걸을 때 언제나 여성보다 앞서 걷는 남성은 결혼하면 ‘가부장적인 남편’이 될 확률이 크다. 리드하는 남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성과 결혼할 경우 싸움이 끊이지 않는 부부가 될 가능성도 있다.
# 구부정하게 걷는 타입
고개를 숙여 구부정하게 걷는 사람은 예민한 사람이 많다. 골똘히 생각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어 무엇이든 심사숙고해서 결론을 잘 도출한다. 성격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생각이 너무 많아 모처럼의 기회를 놓치는 일도 다반사다.
#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는 타입
주머니에 손을 자주 넣고 걷는 사람은 색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그러나 지나치면 ‘비딱한 사람’으로 오해받기 십상. 반면 냉정하게 관찰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 성큼성큼 빠르게 걷는 타입
큰 보폭으로 성큼성큼 빠르게 걷는 사람은 명랑, 쾌활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다. 이러한 자신감에 행동력까지 따라준다면 직장에서 관리직이나 리더 역할이 딱 어울린다.
강윤화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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