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환경정화활동, 9월·12월 봉사활동
‘감천항사랑나눔회’는 11일 감천항 전 부두에서 감천항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9월과 12월에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와 ‘감천항사랑나눔회’ 멤버들은 앞서 지난 2월 감천 고지대마을 연탄배달 활동을 가진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분기별 1회씩 테마가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최형락 감천사업소장은 “BPA와 감천항사랑나눔회는 상호 협력해 지역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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