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7.15, 동남권 3만6천여 사업체 대상
경제통계 통합조사는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8종의 조사를 동시에 진행해 중복조사를 최소화함으로써 사업체 응답부담을 경감코자 실시되고 있다.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사업실적(매출액, 영업비용) 등을 조사하며, 결과는 올해 11월과 12월 사이에 공표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산업별 구조변화, 산업 연관표 국민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수립 및 평가, 연구기관이나 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
박수윤 동남지방통계청장은 2014년 경제통계 통합조사 실시와 관련해 “급변하는 불확실성 시대에 정부가 각종 경제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만든 통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통계의 정확성은 조사대상의 정확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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