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와 국립해양박물관이 12일 부산 해양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요신문] 부산관광공사(사장 김수병)는 12일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설인철)과 부산 해양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부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바다를 활용한 사계절 해양관광상품 개발, 외래관광객 유치 위한 팸투어 진행 등 상호 관심분야 자문 및 홍보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관광공사 김수병 사장은 “관광마케팅 전문기관인 부산관광공사와 해양 전문기관인 국립해양박물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이 우리나라 해양관광의 메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