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침수, 폭설, 시설물 붕괴, 태풍, 산불, 대형교통사고, 지진 등 재난 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요 재난상황에 대한 직원별 초동대응 임무를 부여했다.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단계별 행동요령, 취약지역, 시설물 관리실태 등을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재난위기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사전 대비 태세를 확립, 안전의식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인천 연수구)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