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현지시각) 베트남 다낭에서 다낭상공회의소와 우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는 창원상의가 베트남 다낭시 초청으로 지난 16일부터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 중에 이뤄진 성과다.
방문단은 창원상의 최충경 회장을 비롯한 창원상의 관계자로 구성됐다.
다낭시는 옛 마산시와 지난 1997년 9월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창원상의와 다낭상공회의소는 우호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경제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베트남 다낭은 인구 89만 명으로 다섯 개 직할시 중 하나며, 베트남 중부지역 최대 상업도시이자 항구도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