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렛미남_스토리온
[일요신문] 스토리온 ‘렛미인4’ 렛미남 편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렛미인4’ 4회에는 ‘고개 숙인 남자’라는 주제로 구순구개열과 부정교합으로 결혼을 앞두고 힘들어하는 박성배 씨와 부정교합으로 힘들어하는 21살 양정현 씨가 출연한 가운데 양정현 씨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음식 섭취마저 어려운 상황으로 MC들을 충격케 했다. 더욱이 아버지, 여동생과 살면서 생활고에도 각종 아르바이트까지 안타까운 사연에 결국 양정현 씨가 렛미남으로 선택돼 8시간의 대수술을 받았다.
약 60여 일이 지난 후. 180도 달라진 외모로 등장한 양정현 씨를 본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렛미인 렛미남 양정현 화이팅”, “렛미인 렛미남 양정현 완전 딴사람”, “렛미인 렛미남 양정현 훈남이네요 대반전”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