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마련한 토마토 품질평가회에서 인천시민들이 식미평가를 하고 있다.
20일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인근)는 16, 17일 2일간 인천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마토 품질평가회를 개최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품질평가회는 2014년 시범사업 농가를 중심으로 인천 토마토 생산농가 19농가가 친환경농업과 벌로 수정해 재배한 토마토를 출품했다.
전문지도사들의 계측심사와 외관심사에 이어 인천시민 100여명의 직접 시식을 통한 식미평가로 인천 최고의 토마토를 선발했다.(사진=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