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경기 여주시가 벡스코에서 개막한 부산국제식품대전에서 여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첫선을 보였다.
전시회는 21일까지 16개국 350개 업체에서 700개 부스가 참가하며 우수 농수축산물 브랜드전, 부산 썸머카페쇼, 단체급식설비전과 같은 기간에 열려 관련업체 정보교류 및 신규 거래처 확보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고품질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과 고구마, 고구마말랭이, 땅콩, 참외, 전통주 등을 전시하고 낚시대를 이용한 여주쌀 낚기, 행운의 룰렛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주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여주 농․특산물을 경상도에 처음 소개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국제무역도시인 부산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다양한 접촉을 통해 여주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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