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22일 일요일 특별편성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7인의 힐링전사’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운재가 한국의 첫 경기인 러시아전 경기장을 찾아 태극전사를 향해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MC성유리는 자신이 직접 만든 귀여운 응원 머리띠를 착용한 채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는 전언이다. 김수로는 브라질 현지인들과 함께 열혈 응원을 펼쳐 브라질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7인의 힐링전사’는 축구와 인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그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진솔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특별편성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은 22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사진=SBS제공)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