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 페인팅의 제목은 ‘청춘의 리듬’으로, 길이 365m에 2500㎡의 면적을 자랑한다. 차이나커뮤니케이션대학(CUCN) 캠퍼스 내에 있으며, 중국의 유명 예술가인 양용춘이 팀원들과 함께 20일에 걸쳐 제작했다.
이 페인팅의 주제는 오는 8월 난징에서 열리는 제2회 하계 청소년 올림픽이다. 이에 그림에는 대회 마스코트와 함께 난징시의 주요 건축물과 풍경, 양쯔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