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은 지난 21일 토마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 S.N.S(Safty & Steel) 협약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일요신문] 현대비앤지스틸은 지난 21일 토마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 S.N.S(Safty & Steel) 협약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비앤지스틸 직원 20여명과 지역사회 청소년 200여명, 노인돌봄서비스관리자 40여명 등 총 260여명이 참석했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의 박흥석 관장과 현대비앤지스틸의 박승룡 이사의 기념 인사말을 시작으로 S.N.S 협약식과 안전지킴이 봉사단 발대식, 현대비앤지스틸의 지원물품인 화장실 안전바 전달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현대비앤지스틸과 지역사회 청소년, 노인돌봄서비스관리자로 구성된 안전지킴이 봉사단원들은 향후 6개월 동안 안전문화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가정에 화장실 안전바를 설치해주고 안전물품을 나눠주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비앤지스틸의 박승룡 이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이번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민주시민으로써의 자질을 갖춰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