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푸드마켓 농산코너에 마련된 구매부터 손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해주는 ‘컷&베이크 코너’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이 코너는 농산매장에서 구매한 모든 야채를 무료로 손질해 드리는 서비스 코너로 고객이 만들려는 음식종류에 알맞게 준비해준다.
특히, 눈으로 직접 손질과정을 볼 수 있어 일평균 60~70명 이상의 주부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만족도도 높다.
또, 야채 손질뿐만 아니라 호박고구마, 옥수수 등을 미리 주문하면 맥반석 이나 오븐기로 현장에서 바로 구워주는 서비스 또한 진행하고 있어 간식거리로도 많은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