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는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에 대한 지도·점검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 2분기 민관 합동점검을 오는 25일부터 2일간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은 민간단체, 전문기관, 공무원 등 2개 반(8명)으로 구성되며, 점검대상은 12개 사업장이다.
점검 내용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비정상 운영사례 등 시설운영 준수사항 안내 △사업장 주변 환경오염 여부 순찰 실시 등이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에서 민간단체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및 방지시설 관리사항 점검은 물론 사업장 내·외 악취, 폐수 등 체감 환경상태를 직접 확인 한다.
전문기관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항에 대해 자문 및 기술진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간 참여행정은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성과 효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는 만큼 자발적인 환경관리 및 자체 시설개선에 힘을 써 주길 바란다”며 “점검 결과 고의적인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12개 사업장 대상···무허가 시설 운영,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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