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백화점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여름 정기 바겐세일에 돌입한다. 사진은 백화점 내부 모습.
[일요신문] 대동백화점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여름 정기 바겐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정기 바겐세일에서는 신규 입점한 아웃도어 머렐과 여성의류 쉬즈미스, KL 등이 30%, 후라밍고, TBJ, 프랑코페라로 등이 20%, 금강제화, 기비, 나이키가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아울러 JDX, 씨저스, 웨스트우드, 디아, 올리비아로렌 등은 일부품목에 한해 5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정기 바겐세일 기간에는 할인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28일 오후 2시 1층 특설무대에서는 자전거, 전기밥솥, 가방, 의류 등 고가의 상품을 50%이상 할인 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경매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날 본 경매 이벤트에 앞서 다양한 생활용품을 두고 100원 경매도 펼쳐진다.
경남은행 제휴카드로 구매한 영수증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되며, 1등에 100만원 상당의 캠핑용품 세트가 주어지는 것을 비롯, 텐트,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다.
아울러 여름 휴가시즌을 맞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다음달 4일부터 26일까지 구매고객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해당 기간 동안 응모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대동백화점 상품권 등이 증정된다.
추첨일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7월 20일과 27일 1층 하늘거리 무대에서 시원한 여름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