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점장 성용희)이 26일 오전 경남 진주시 중앙동과 봉안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진주시내 백화점 주변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몸소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지난 2007년 8월 개점 이후 수시로 진주시 관광지 및 진주시내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우리의 지역은 우리 스스로 가꾸고 아낀다는 마음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깨끗한 진주,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