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가 27일부터 여름 정기세일과 명품 가격인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일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명품 가격인하 행사에는 페라가모, 버버리, 토즈, 프라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포함한 총 12개 명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40% 가격을 인하해 판매할 예정이어서 평소 높은 가격대로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남성 정장 또한 돌체앤가바나, 버버리 남성, 휴고보스, ST 듀퐁 등 총 8개 명품브랜드에서 시즌 오프 행사에 참여 중이며, 일부품목을 제외한 상품을 최대 40% 인하해 판매한다.
여름을 맞아 이벤트 홀에는 다음달 3일까지 서머슈즈 페어, 바캉스 수영복 특가전 등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들도 준비한다.
월드키즈 페어행사는 서머키즈 의류부터 완구, 바캉스 용품까지 아이를 위한 토탈 상품을 마련한다.
닥스, 미소페, 씸, 나무하나 등이 참여하는 서머 슈즈페어는 여름을 맞아 화려하고 다채로운 슈즈를 소개한다.
또, 바캉스 기간 물놀이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서머 바캉스 수영복 특가전을 지하1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더운 날씨로 점점 떨어지는 체력을 위해 지하1층 푸드마켓에서는 원기회복 식품을 준비한다.
여름철 보양식 대표음식으로 꼽히는 국내산 활전복(8미)을 약 30%할인된 19,800원에 판매한다.
시간대에 상관없이 언제든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300kg의 물량을 준비한다. 그 외 활낙지, 수박, 닭도 할인 판매한다.
한편, 세일 기간 동안 할인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증정행사도 마련한다.
세일 첫 주말(6.27~29)동안 패션장르를 합산, 30·60·100만원 이상 신세계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5천·3만·5만원을 증정한다.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라이젠탈 피크닉백이 주어진다.
아울러 신세계 씨티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해운대 프라이빗 비치 1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