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좋은세상결연협약기관인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성면 일원에서 좋은세상진주시협의회(회장 이상호), 좋은세상진성면협의회(회장 이윤명)와 함께 의료 및 노력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진주보건대학교 학생과 교수, 지역의료인, 좋은세상협의회원 등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료봉사 및 방역, 이·미용, 재가, 노력봉사 등을 실시했다.
또, 진주보건대학교의 전문성을 살려 치과진료를 비롯, 한일병원 의료팀의 지원을 받아 현장에서 양·한방 의료에 대한 전문 상담과 진료를 실시했다.
진주보건대 조평규 학생처장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과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대학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