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27일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관내 산림청 국유림관리소,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시·군 산림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산사태 방지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산림관계자들은 본격적인 집중호우 및 태풍시기를 앞두고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산사태로부터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결의와 산사태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산사태 발생 시 초동대응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응, 산사태취약지역 집중관리 등 현장 중심의 여름철 산사태 예방활동을 최종 점검하고 중점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또, 경남도 및 전 시·군 산림부서에 설치·운영 중인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관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해 산사태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경남도는 올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방사업을 역대 최고 사업비인 361억을 투입해 산지사방 16ha, 계류보전 50km, 사방댐 90개소에 대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추진율을 보이고 있으며, 우기 전 완공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원 등을 선발해 상시 점검?정비하는 체계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산사태 등 산림재해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규명 및 피해 조사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산사태복구 설계심의단’을 구성해 체계적이고 견실한 항구적인 복구가 되도록 조치해 나가기로 했다.
박영천 인턴기자
우기전 산사태 예방 추진상황 최종 점검 및 공조체계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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