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설명으로 올바른 정보제공 예정
최근 갑상선암의 과잉진단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단편적인 보도로 인해 갑상선암 환자별로 다양한 상황들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자칫 어떤 환자에게는 심각한 상황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해운대백병원 갑상선센터 김미경 교수(센터장)는 “갑상선암의 다각적 측면을 하나로만 분석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환자별로 다양한 상황들을 고려하고 올바르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이번 강좌에는 해운대백병원 내과·외과·이비인후과·핵의학과 등 갑상선암 관련 진료과의 여러 전문의들이 보다 심도 있는 설명과 질의응답을 펼친다.
이를 통해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선택을 돕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
경남 의령군의회, 계엄선포 시국에 외유성 여행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09 23:32 )
-
[김해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식 개최 外
온라인 기사 ( 2024.12.09 18:49 )
-
[부산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위한 ‘비타민 플러스 자금지원 업무협약’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0 1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