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김춘석 여주시장이 30일 이임식을 갖고 민선5기 임기를 마쳤다.
이날 이임식에는 그간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 했던 여주시 공직자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 시장은 이임사에서 “4년이 4개월처럼 정신없이 흘러간 것 같다.”며 “여주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11만 여주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좀 더 낳은 행정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여주의 시 승격을 발판으로 여주시의 성공을 기원 한다”고 밝혔다.
김춘석 시장은 여주시 승격과 공군사격장 확장 저지, 수상레포츠 조성사업과 여주박물관 건립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여주도서관, 여성회관, 국민체육센터 개관과 다문화가정 친정방문 사업 등 시민들의 복리 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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