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식품관이 모모스 커피, 에스프레소 코리아, 포르테, 타바론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폐셜 커피 & 티 초대전>을 7월 10일까지 펼친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식품관이 부산지역 최대 커피브랜드인 모모스 커피를 비롯, 에스프레소 코리아와 포르테·타바론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폐셜 커피 & 티 초대전’을 7월 10일까지 펼친다.
모모스는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쉽 준우승한 전주연 바리스타가 직접 매장에서 커피추출 시연행사를 하며, 행사기간 동안 원두 구매 시 아메리카노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또, 커피를 즐기지 않는 고객을 위해 경북 김천에서 직접 공수해 만든 자두에이드도 선보인다.
캡슐커피 전문 브랜드인 ‘포르테’는 재료가 모두 국내산으로 만들어져 유통경로가 짧아 수입제품에 비해 신선한 게 특징이다.
6가지 종류의 캡슐로 마련돼 원하는 커피를 손쉽게 마실 수 있다.
행사 기간 머신기와 우유거품기 등이 포함된 ‘레보350set’를 40%할인된 44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직접 캡슐머신으로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