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에 마련된 아리랑 수제 고로케 매장이 인기몰이 중이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에 마련된 아리랑 수제 고로케 매장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고객들이 늘 몰리면서 올 때마다 긴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아리랑 수제 고로케의 인기비결은 매일아침 공수해온 신선한 야채로 당일아침 속 재료를 만든다는 데 있다.
또, 겉피는 얇고 속은 꽉 채워져 각각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에 따라 최소 20분 이상은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을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야채, 카레, 불고기, 모짜렐라 등 총 7가지 종류의 고로케는 개당 2천원의 조금 높은 가격에도 불구, 하루 1,500개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