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백운석)은 4E-클린마을 도랑 살리기 시범사업 대상 지역을 확정하고, 도랑 물길 복원, 도랑 유역 오염원 관리 및 자연 생태 복원 등을 연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지역기업 참여하에 살기 좋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과 기업 간 자매결연도 추진한다.
자매결연 대상은 △거창 구례마을-서울우유협동조합 거창공장, △청도 구복마을-하이트진로(주) 마산공장, △의령 단원마을-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 등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곳들은 이달 중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서로 체결할 예정이다.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기업들은 도랑이 살아있고 살기 좋은 옛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도랑愛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은 △도랑정화, 마을 청소, 영농폐기물 수거 등 환경보전활동 △농번기 일손 돕기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지원 △지역특산물 구매 등 상생기반 구축 및 도랑 살리기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 운동이 지속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아울러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마을로 확대해 도랑 살리기 활성화와 함께 친환경적이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마을과 기업 간 자매결연도 추진···‘마을도랑愛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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