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 지역환경기반공학과 교수)는 지난 1일 농업생명과학관 두레홀에서 경상남도 농업정책과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의 후원으로 ‘함께하는 우리 농촌운동과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정보교류회는 농어촌지역개발사업 담당자의 상호 정보교류와 계획수립 시 중점 점검 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교육, 기본 계획수립 시 인허가 절차 사전 완료로 원활한 사업시행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와 경남지역 17개 시·군 농산어촌개발 시행 부서 담당자,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각 지사 파트리더, 컨설팅업체 PM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해 3월 센터 공모에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센터 운영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해 인센티브 1000만 원을 부여받았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