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불교 천태종 힐링사찰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는 우리 지역 농·수산물과 지역특산품의 판매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편으로 ‘힐링팔도장터’를 펼쳤다.<사진>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삼광사가 주최하고 힐링광장과 삼광사 기업인포럼이 공동 주관했다.
패션그룹 형지와 삼광사 신도회가 후원해, 신도들이 값싸고 질 좋은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 소고기국밥, 잔치국수, 전, 전통 묵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마련돼 활기를 더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