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점검은 구정 전반에 대한 조속한 업무파악과 원활한 구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7일 지역 내 대기업 사업장을 방문한데 이어 8일에는 만석부두와 화수부두 일대를 둘러볼 예정이다.
9일에는 주거환경개선 사업대상지를 둘러보며 재개발과 재건축의 활성화를 위한 구상을 정리할 계획이다.
이흥수 구청장은 “동구 발전을 위해 새롭게 보이는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며 “공직자와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저와 함께 열심히 뛰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인천동구 제공)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