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11일 오전 부산역광장에서 산업현장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11일 오전 부산역광장에서 산업현장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7월 산업안전보건강조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코레일유통(주) 등 유관기관에서 150여명이 참여했다.
산업현장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를 주제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결의문 제창 및 개인서명 등 결의대회 실시 후 부산역을 이용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안전관련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포했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산업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