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체력인증센터의 체력증진교실에서 바디업 강습을 받고 있는 참여자들의 모습.
[일요신문] 창원시민생활체육관 창원체력인증센터는 ‘체력증진교실 바디업’에 참가할 3기 회원을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 여성 108명이며, 강습기간은 8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강습반은 A반(월·수·금 오전 11시~12시), B반(화·목·토 오전 9시~10시), C반(화·목·토 오전 10시30~11시30분) 등 총 3개 반으로 반별 36명씩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반드시 체력측정을 받아야 하며, 인터넷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 들어가 희망 측정일을 예약하거나 센터를 방문해 체력측정을 받으면 된다.
한편, 바디업은 세라밴드, 캐트벨, 폼롤러 등의 도구를 이용해 근력트레이닝, 유산소운동, 유연성 트레이닝 등으로 구성된 복합운동이다.
특히, 이 운동은 여성들의 근력 증가와 심폐기능·유연성 향상, 비만해소, 자세교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인기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