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m 경주로 펼쳐진 제 2경주에서 채상현 기수는 ‘우렁각시’(미, 암, 3세, 19조 김영관 조교사)에 기승해 초반 1위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4코너 돌때까지 선두를 유지하면서 페이스를 유지했다.
직선주로에 들어서면서 채 기수는 속도를 늦추지 않고 2위권과 거리차를 넓혔으며, 결국 경주 내내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데뷔 첫 승을 장식했다.
지난달 15일 제4경주에서 ‘플레임캠프’에 기승해 경마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채상현 기수는 데뷔 후 8경주 만에 우승을 거둬 승률 12.5%를 기록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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