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가치·직무·소양 등 3개 분야 16개 과정으로 편성
특히, 이번 교육은 울산시가 교육전문기관에 위탁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강사도 자체 강사 11명(68.6%), 외래강사 5명(31.2%) 등 자체 강사 비율을 높여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공직자로서의 갖춰야 할 국가관·공직관 확립 등 공직가치 분야, 직무수행에 필요한 법제․예산 등 기초실무지식 함양과 민원 대처능력 배양 등 직무 분야, 울산의 역사와 문화 이해 및 창의성 함양 등 소양 분야 등 3개 분야 16개 과정으로 편성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임용 이후 수년 동안 기본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연구사·지도사 등이 이번에 교육을 받는다. 특히, 행정 일선에서 경험하거나 터득한 행정노하우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외래강사보다 자체 강사 비율을 높여 운영함으로써 교육 효과 제고와 예산절감 등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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